김일구 농공아산지사장
지난 2일 취임한 한국농촌공사 김일구 지사장은 "고객만족과 책임경영이라는 목표를 향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소감을 밝혔다. 김 지사장은 "아산지역 농업인의 삶의 질과 복지향상을 위해 작은 밑거름이 될 각오"라며 "우리 공사가 농업인과 함께 미래를 열어가는 중추기관으로 우뚝 설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적극 개발해 쾌적하고 활력 있는 농촌이 되도록 모든 행정력을 모으겠다"고 밝혔다
김 지사장은 아산 인주 출신(55년생)으로 74년 온양농지개량조합 공채로 입사, 천안 지사장을 역임 했으며, 서울대 경영 관리자 과정을 수료하고 아산지사장으로취임 했다.
특히 김 지사장은 포용력과 추진력을 가진 성품으로 알려져 있으며, 업무추진에 강력한 리더쉽을 발휘해 대내·외로부터 인정받고 폭넓은 시야로 대인관계가 원만해 재직 하는 곳 마다 우수한 업적을 달성하는 덕장으로 알려져 있다.
한편 가족은 부인 윤영희씨와 2남 1녀가 있으며 취미는 바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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