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지원 확대·기틀 마련 최선"
"생활지원 확대·기틀 마련 최선"
  • 박병모 기자
  • 승인 2007.12.31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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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관희 증평군장애인연합회장
"폭넓은 대인관계를 유지해온 역량을 십분 발휘하여 증평군 장애인연합회를 전국에서 제일가는 연합회로 만들어 가겠습니다."

이상곤 초대회장의 뒤를 이어 (사)충북장애인증평군연합회 회장으로 취임한 이관희씨(48)는 취임사를 통해 그동안의 성과를 바탕으로 이를 한층 발전시켜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씨는 현재 증평축구연합회장, 증평시민회공동대표, 삼보라이온스회원, 증평청년불자연합회장 등 왕성한 사회활동과 함께, 주성대 창업 경영학과의 늦깎이 대학생으로서 주경야독하는 등 평소 적극적인 생활태도와 리더십으로 주위 사람들로부터 신임을 얻어왔다.

이관희 회장은 "각 마을운영위원 선발·운영과 장애인 후원회의 실리적인 운영, 장애인 자립장 건설, 장애인 자녀 장학금 지급 등 지역 장애인 생활지원 확대 및 기틀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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