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보다 질적 성장에 주력"
"양보다 질적 성장에 주력"
  • 권혁두 기자
  • 승인 2007.12.28 22:5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박성범 영동청년회의소회장
"양적 발전보다는 질적 성장에 주력해 지역에 실질적인 보탬이 되는 조직이 되도록 심혈을 기울이겠습니다."

박성범 영동청년회의소 회장(36)은 "회원들이 화합하고 상호 존중하는 분위기를 정착시켜 지역에서 신뢰받는 단체가 되도록 하겠다"며 "2008년에는 'Man Of Action- 영동JC'라는 슬로건 아래 회원과 지역을 위해 행동하는 한해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1998년 3월 JC에 입문해 기록포상분과위원장과 청소년활동분과위원장, 홍보활동분과위원장, 감사, 외무부회장, 상임부회장 등을 두루 거친 박 회장은 깔끔하고 소탈한 성격으로 선·후배들의 신망이 두텁다.

영동읍에서 영미사진관을 경영하고 있으며, 부지런하고 활달한 성품이라 대인관계도 원만하다는 평가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