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선수 확보·저변확대 노력"
"우수선수 확보·저변확대 노력"
  • 손근선 기자
  • 승인 2007.12.24 0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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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법기 충북 인라인연합회장
"충북 인라인롤러 우수선수확보와 생활체육 인라인 저변확대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김법기 충북생활체육 인라인연합회장(41·충북도의원)은 23일 청주시 국민생활관에서 열린 '2007 전국생활체육인라인트랙대회'에 앞서 취임식을 가졌다. 김 회장은 "화합이 가장 잘되는 인라인연합회장을 맡게돼 자부심을 느낀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 회장은 이어 "많은 도민들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인라인 저변확대와 우수선수 확보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특히 김 회장은 "연합회의 최대한 장점을 살려 올해는 더욱 알차고 내실있게 운영할 계획"이며 "각종 전국대회 유치와 함께 꿈나무 선수발굴과 우수선수 지원에도 적극 나설 계획"이라고 피력했다. 이와함께 김 회장은 "충북인라인 연합회가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청주 청석고∼충북대를 졸업한 김 회장은 우수선수 훈련비 지원을 위해 재량사업비를 집행하는 등 꿈나무 발굴에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 가족으로 이현숙씨(37)와 2남이 있으며, 취미는 등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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