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과 현대의 소통의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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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권혁두 기자
  • 승인 2007.10.22 0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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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충북민속예술제·청소년민속예술제 옥천서 열려
도내 12개 시·군 민속예술팀이 참가하는 제 14회 충북민속예술제와 제 1회 충북청소년민속예술제가 23일 옥천군 공설운동장과 관성회관 야외공연장 등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에는 일반부 12팀과 청소년부 8팀 등 1000여명이 참가해 민속놀이, 농악, 민속무용, 민속극 등에서 기량을 겨루게 된다.

23일 오전 10시 정우택 충북지사와 도내 시장·군수, 주민 등 1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식이 열리고 식전·후 행사로 청주시 신명풍물단과 김덕수 사물놀이패의 흥겨운 축하무대도 펼쳐진다. 이번 대회 최우수작은 2008년도 한국민속예술축제 및 전국청소년민속예술제 도대표 출연작으로 선정된다. 옥천군에서는 군북면 풍물단이 '방아실 두레놀이'를, 청산고교 풍물단이 '웃다리풍물'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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