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페인하면서 정 후보 비난
캠페인하면서 정 후보 비난
  • 충청타임즈
  • 승인 2007.10.07 22:2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원샷경선'을 1주일 남기고 있는 대통합민주신당 손학규 후보 충북자원봉사단은 7일 청주 성안길에서 휴대전화 투표인단 참여 캠페인(오른쪽하단사진)을 전개하면서도 정 후보측을 비난.

이날 손 후보측은 캠페인과 함께 도민께 드리는 호소문을 통해 "경선이 파행을 거듭하고 있는 것은 이미 여론조사에서도 드러났듯이 정동영 후보측의 대통령 명의도용, 충북과 부산의 차량동원, 대규모 콜센터운영 등 불법 부정선거 때문"이라고 지적.

이어 "이번 사태는 정동영후보가 정치적·도의적 책임을 지고 후보를 사퇴해야 할 중대한 사안임에도 정 후보가 일부 지지자들의 과열 경쟁에 따른 실수로 치부하고 있다"며 "더 나아가 14일 동시경선 수용을 대단한 양보와 희생인양 호도하는 것은 지도자로서의 부적격성을 여실히 드러낸 것"이라고 강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