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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완구 충남도지사가 4일과 5일 이틀간에 걸쳐 국회를 전격방문. 이 지사는 서울에 머무르면서 도청이전 특별법을 비롯한 양도소득세 감면 등의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국회를 방문, 충남도의 입장 관철에 적극 나선 것. 정기국회 일정이 대선과 맞물려 예년보다 20여일 줄어듦에 따라 국회심의과정에서 반영되어야 풀릴 도정 현안과 과제들이 자칫 뒷전으로 밀릴 수 있다는 판단아래 발벗고 나선 도지사 행보에 도민들이 관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