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화통역센터 운영
수화통역센터 운영
  • 충청타임즈
  • 승인 2007.10.02 2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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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는 이달 중순부터 청각장애인들을 위한 수화통역센터를 운영한다.

청주시에 따르면 흥덕구 사직1동 장애인복지센터내에 통역사 3명을 배치해 수화통역센터를 운영할 방침이다.

한국농아인협회 충청북도협회 청주지부가 운영할 센터는 일반인과 농아인 대상 수화 교육과 함께 생활상담 등 다양한 기능을 수행할 예정이다. 청주시 등록 청각장애인은 8월말 기준으로 2300여명이다.

시 관계자는 "수화와 무학 농아인 교육, 직업통역 등 실생활 전반에 걸쳐 교육과 상담을 실시한다"며 "청각장애인들이 적극적으로 이용해 줄 것을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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