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군이 제78회 식목일을 기념해 지난 29일 남일면 초현리 일원 임야에 산딸나무 1500본을 식재했다. 이날 박범인 군수를 비롯해 금산군산림조합 관계자, 임업후계자, 산불예방전문진화대원 등 130여 명이 참여해 나무를 심고 산불 예방도 홍보했다. 산딸나무는 아름다운 경관을 조성할 뿐 아니라 양봉 농가에도 도움이 되는 밀원수종이다. /금산 김중식기자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중식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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