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봄' 수채화 독특함 화폭에 담다
`다시 봄' 수채화 독특함 화폭에 담다
  • 연지민 기자
  • 승인 2023.03.28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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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수채화회, 새달 2일 충북문화관 숲 속 갤러리서 회원전

 

청주수채화회 회원전이 4월 2일까지 충북문화관 숲 속 갤러리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19번째 맞는 청주수채화전은 `다시 봄'이란 주제로 다양한 작가들의 수채화 컬렉션을 선보인다. 청주수채화회는 2007년 첫 전시를 시작으로 수채화만의 독특함을 화폭으로 보여주고 있다.

이번 전시 `다시, 봄'은 새로운 시작과 희망, 영감을 가져다주는 계절인 봄을 상징하는 주제다. 전시된 그림은 풍경과 초상화에서 정물과 추상 미술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형태로 봄의 본질을 전해준다.

청주수채화회는 “전시된 작품은 예술가들이 자신의 재능과 창의성을 보여줄 수 있는 훌륭한 플랫폼을 제공하는 동시에 예술매체로서의 수채화에 대해 감상을 할 수 있다”며 “수채화의 심미성과 봄의 아름다움을 더 깊이 감상할 수 있을 것”이라고 소개했다.

/연지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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