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가 지난주 탄소중립 실천 확산대회 일원으로 개최한 나눔장터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나눔장터는 민간단체와 기업체 등 30여 기관단체가 체험과 판매 및 홍보 부스를 운영했으며 총 904만원이라는 나눔장터 역대 최대 금액을 달성했다. 나눔장터의 수익금 전액은 당진시 복지재단에 기탁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될 계획이며 판매하고 남은 물폼도 당진YMCA 녹색가게에 기증해 또 한 번 나눔을 실천했다. /당진 안병권기자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안병권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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