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충북지사, 11필지 8만1000㎡ 규모 … 3.3㎡당 183만원
LH 충북지사는 남청주현도 일반산업단지 산업시설용지를 공급한다고 27일 밝혔다.공급규모는 11필지 8만1000㎡으로 입주업종은 기타기계 및 장비제조업 5필지, 정보통신, 지식산업 6필지를 공급한다. 공급가격은 3.3㎡(평)당 약 183만원 수준이다.
남청주현도 일반산업단지는 청주시 서원구 현도면 선동리 일원 1049.4㎡ 규모로 2024년말까지 LH에서 시행하는 사업이다.
산업시설용지 분양시 지방세특례제한법에 따라 취득세 50%, 재산세 50~75% 감면 혜택이 있다.
산업용지 매매계약을 한 업체가 토지대금을 20% 이상 납부하면 신용도에 따라 토지대금의 최대 80%까지 중도금을 대출받을 수 있다.
신청은 5월2~4일, 입주심사는 8~26일, 관리계약은 29~31일, 토지매매계약은 6월13~15일이다.
문의는 LH(043-901-4342)와 청주시(043-201-2454)로 하면 된다.
/엄경철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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