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4주년 3.1절인 1일 일제 강점기의 아픔이 서려있는 서울 서대문형무소역사관에는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시민들은 서대문형무소역사관 입장을 위해 입구부터 길게 줄지어 서 있었다. 서대문형무소역사관 내부에 있는 12옥사는 옥사르 둘러보는 관람객들로 붐볐다. 특히 대형 태극기가 걸려 있는 광장은 관람객들이 기념촬영을 하기 위해 줄지어 서 있기도 했다. 이곳에서는 104주년 3.1절 기념 '서대문,1919 그 날의 함성' 행사가 열려 독립문 까지 태극기 3.1독립만세운동 행진을 했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시스 기자 다른기사 보기
댓글 0 댓글입력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내용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비회원 글쓰기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 최신순 추천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