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대학교 평생교육원이 21일 대전지방보훈청에서 제대군인 직업상담사 2급 시험대비반 과정 위탁사업을 맡게 됨에 따라 관련 운영약정체결식을 진행했다.
국가보훈처 대전지방보훈청에서 지원하는 위탁사업인 직업상담사 2급 시험대비반 과정은 총 15명의 제대(예정)군인의 원활한 사회 진출을 돕기 위한 교육으로 자격증 취득 및 실질적인 취업 역량을 강화하는데 그 목적을 두고 있다.
이시우 평생교육원장은“이번 체결을 통해 양 기관이 앞으로도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국토방위를 성실히 수행하고 전역한 중·장기복무 제대군인 및 전역예정자들이 제2의 인생을 나아가는데 일조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논산 김중식기자ccm-kj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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