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문화원은 지난 20일 100여 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문화원 내 다목적홀에서‘제72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는 권선옥 원장을 비롯해 백성현 시장,서원 논산시의회 의장과 시의원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문화원 회원들은 이날 본회의를 통해 △2022년 사업실적ㆍ결산안△2023년 사업계획ㆍ예산안 승인을 마쳤다.
논산문화원은 올해도 논산시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넓히고 풍부하고 격조 높은 논산문화를 창달하는 데에 밑바탕이 되겠다는 목표다.
한편 이날 총회에 앞서서는 강경상고 출신의 홍승민 소프라노가 감미로운 축하무대를 선보였다.
/논산 김중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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