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에게 당당한 치안활동 전개”
“가족에게 당당한 치안활동 전개”
  • 공진희 기자
  • 승인 2023.02.06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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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석원 진천경찰서장

 

홍석원 신임 진천경찰서장(47·사진)이 6일 취임했다.

홍석원 서장은 6일 오전 진천 충혼탑에서 호국영령과 순직경찰관에 대한 참배를 마친 뒤 경찰서장으로서의 공식 일정을 시작했다.

홍 서장은 취임사에서 “안전에 대한 사회적 관심은 어느 때보다 높아지고 경찰의 업무영역과 역할도 계속 확장되고 있다”며 “가족에게 당당한, 동료를 가족같이 챙기는, 주민을 가족과 동료처럼 생각하는 진천 경찰이 되자”고 당부했다.

경기 안양 출신인 홍서장은 신성고등학교(안양)와 원광대학교 경찰행정학과를 졸업한 뒤 2002년 경찰간부 50기로 입직했다.

이후 경기남부청 광역수사대장과 폭력계장, 강력계장을 거쳐 지난해 충북청 112치안종합상황실장을 역임했다.

/진천 공진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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