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이 78분 동안 활약한 가운데 마요르카가 `거함' 레알 마드리드를 격침시켰다.
마요르카는 5일(한국시간) 스페인 마요르카 비지트 마요르카 에스타디에서 열린 레알 마드리드와 2022~23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홈경기에서 상대 중앙 수비수 나초 페르난데스의 자책골과 골키퍼의 페널티킥 선방에 힘입어 1-0으로 이겼다.
마요르카는 후반 33분 이강인을 빼고 안토니오 산체스 등을 넣으며 잠그기에 나섰고 레알 마드리드의 파상공세를 끝까지 막아냈다.
/뉴시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