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군산림조합 경영성과 `전국 최우수'
영동군산림조합 경영성과 `전국 최우수'
  • 권혁두 기자
  • 승인 2023.02.02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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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호금융 대상 이어 겹경사
영동군산림조합(조합장 한창수)이 지난해 산림조합중앙회의 전국 산림조합 경영성과 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상호금융 종합업적 평가에서 대상을 받는 등 빼어난 성과를 거뒀다.

산림조합중앙회는 안정적인 경영기반 확보를 위해 매년 전국 산림조합을 대상으로 경영실적 및 산림조합금융 실적과 성과를 평가해 우수 회원조합을 시상한다.

영동군산림조합은 지난해 상반기에도 중앙회의 산림조합 금융성장성 평가에서 은상을 수상하고 산림경영지도사업 실적 평가에서 우수조합에 뽑혔다.

지역의 상호금융기관 역할을 성실히 수행하며 임업 발전에 공헌하고 산림시책사업과 신용사업을 내실있게 추진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조합 관계자는 “산림시책사업과 신용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하는 등 산주와 임업인, 조합원의 권익 신장에 최선을 다한 노력을 인정받아 보람이 크다”며 “앞으로도 지역 임업발전을 위해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영동 권혁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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