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31일 오후 11시43분쯤 청주 괴산군 괴산읍 제월리의 한 제재목 공장에서 불이 났다. 불길은 50분만에 잡혔다. 다만 잔불 정리에 시간이 소요돼 불은 이후 1시간 50여분만에 완전히 꺼졌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공장 1동(820㎡)과 안에 있던 완제품 300톤 등이 모두 불에 타 소방서 추산 6억58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정윤채기자 chaezip128@cctimes.kr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정윤채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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