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증 분야는 수질과 대기, 먹는 물, 폐기물, 토양, 악취, 실내공기질로 검증서 유효기간은 3년이다.
연구원은 지난해 처음 인증평가에 참여해 환경유해인자 분야 정도관리 검증서를 보유하고 있다. 정도관리는 환경시험과 검사기관의 시험분석 능력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것이다. 각 분야는 국립환경과학원과 국제 실험실인증협력기구(ILAC) 인정 숙련도 평가기관의 표준시료 분석 결과로 평가한다.
연구원 관계자는 “도민에게 신뢰받는 측정분석기관이 되도록 실험실 운영 능력을 향상시키겠다”고 말했다.
/하성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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