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559명 코로나 추가 확진
충북 559명 코로나 추가 확진
  • 하성진 기자
  • 승인 2023.01.25 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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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336명·충주 80명 등 … 일주일째 하락세 지속

지난 24일 충북에서 코로나19 확진자 559명이 추가 발생했다.

25일 도에 따르면 전날 하루 청주 336명, 충주 80명, 제천 45명, 음성 37명, 진천 15명, 옥천 13명, 보은 9명, 영동·단양 각각 8명, 증평 7명, 괴산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유전자 증폭(PCR) 검사에서 145명,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RAT)에서 414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확진자 수는 일주일 째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하루 전(363명)보다 196명 늘었고, 일주일 전인 지난 17일(1316명)보다 757명 줄었다.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았다. 코로나19 치명률은 0.11%다.

치료 중인 환자는 3704명, 위중증 환자는 4명(0.11%)으로 집계됐다. 환자 중 3300명은 재택치료, 11명은 병원 치료를 받고 있다.

충북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94만1483명, 사망자는 1002명이다.

/하성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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