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의조 두달만에 출전 올림피아코스 리그컵 8강행
황의조 두달만에 출전 올림피아코스 리그컵 8강행
  • 뉴시스 기자
  • 승인 2023.01.12 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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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 스트라이커 황의조(31)가 소속팀 그리스 프로축구 올림피아코스 경기에 약 두 달 만에 모습을 드러냈다.

황의조는 12일(한국시간) 그리스 아테네의 페리스테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아트로미토스와의 2022~2023시즌 그리스컵 16강 2차전 원정 경기에서 교체 명단에 이름을 올린 뒤 후반 27분 게오르기오스 마수라스 대신 교체 투입됐다.

이번 시즌 보르도(프랑스)를 떠나 잉글랜드 노팅엄 포레스트로 이적한 뒤 곧장 올림피아코스로 임대된 황의조가 1군 경기에 나선 건 지난해 11월 낭트(프랑스)와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조별리그 경기 풀타임 이후 약 2개월 만이다.

지난 홈 1차전에서 4-1로 승리했던 올림피아코스는 합계 6-3으로 아트로미토스를 누르고 리그컵 8강에 올랐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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