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폴리 김민재 종아리 부상 우려
나폴리 김민재 종아리 부상 우려
  • 뉴시스 기자
  • 승인 2023.01.09 16:5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완치된 듯 했던 김민재(27·나폴리)의 종아리가 또 말썽이다. 2022 카타르월드컵 때 처음 발생한 근육 부상이 재발 기미를 보이면서 장기화 우려가 제기된다.

김민재는 9일(한국시각) 이탈리아 제노바 루이지 페라리스에서 열린 2022~2023시즌 세리에 A 17라운드 삼프도리아전 원정 경기에 선발 출전해 전반 45분 활약 후 동료 라흐마니와 교체됐다.

나폴리 이적 후 김민재가 선발 출전 후 교체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스팔레티 나폴리 감독은 김민재 부상 가능성을 언급했다.



/뉴시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