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치과의료관리학회(학회장 김진)가 건양대학교 치위생학과에 학생들 교육에 써달라며 구강검사진단장비인 정량광형광기 Q-ray 기기를 기증했다.
대한치과의료관리학회는 1963년 창립돼 환자안전,의료의 질 향상을 중심으로 의료에 대한 윤리적 접근 및 관리적 영역에서의 치과의료 발전을 도모해온 학술단체다.
대한치과의료관리학괴 김진 학회장은“치과위생사의 역량은 치과계의 발전에 매우 중요하다”며“건양대 치위생학과가 학생 교육에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구강검사진단장비를 기부하게 됐다”고 밝혔다.
건양대 치위생학과 김설희 학과장은“치과계 발전을 위해 치과위생사의 역량 증대는 필수적인 요소인 만큼 학생을 위한 좋은 기자재를 기증해주신 대한치과의료관리학회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논산 김중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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