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근로 직원 및 소외계층 대상
금산군이 현장근로 직원 16명을 위한 금산군수 명의의 연말선물 수여 및 소외계층 108명을 위한 정부연말선물 전수에 나섰다.
군은 어려운 작업환경 속에서도 성실하게 관내 제설작업 등 근무에 나서고 있는 관내 현장근로 직원의 노고를 위로하기 위해 이번 연말선물로 홍삼정과를 준비했다.
정부 연말선물은 코로나19 확산 등 어려운 여건에서도 성실하게 살아가는 소외계층에게 필요한 생활용품으로 구성됐다.
29일 박범인 군수는 군청 군수실에서 금산군연말선물 및 정부연말선물 대상자 대표 8명에게 선물을 전달했다.
박 군수는“정부연말선물과 금산군연말선물을 통해 어려운 환경에서도 성실하게 살아가는 소외계층과 현장 근로자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앞으로도 인화를 통해 서로 화합하고 배려하는 공직 분위기를 만들어 군민들께 따뜻한 금산 군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금산 김중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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