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 비정규직지회 취약계층 아이들 위해 신발교환권 나눠
논산시 비정규직지회 취약계층 아이들 위해 신발교환권 나눠
  • 김중식 기자
  • 승인 2022.12.28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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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비정규직지회(지회장 서동균)가 지역의 취약계층 아이들을 위해 써달라며 300만원 상당의 신발교환권을 논산시에 기탁했다.
서동균 지회장과 조영신 수석부지회장 등은 27일 오후 논산시청을 방문해 신발교환권을 기탁하며“논산의 미래인 아이들에게 따뜻한 힘이 되길 바란다”는 뜻을 전했다.
시는 기탁받은 신발교환권을 내년 중학교 진학을 앞둔 취약계층 아동 30여 명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한편 논산시 비정규직지회는 지난해에도 230만원 상당의 신발교환권을 기탁하는 등 남다른 지역사랑을 보이고 있다.
  
/논산 김중식기자
ccm-kj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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