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국민의힘 정우택 부의장(청주 상당·사진)은 26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내년도 예산안에 청주시 상당구 예산 약 827억원이 반영됐다고 밝혔다.
주요 사업으로 △청주 영운동 도시재생 뉴딜사업 31억4000만원 △청주박물관 복합문화관 건립 6억원 △청남대 나라사랑 리더십 교육문화원 건립 30억9000만원 △청주 명암분구 및 영운분구 일대의 도시침수대응사업으로 각각 5억원 등이다.
SOC예산으로 △남일~보은1 국도건설 사업 81억5000만원에서 34억9000만원 추가 증액된 116억4300만원 △북일~남일(1공구) 국도대체우회도로 건설 422억4000만원 △국도 19호선 미원우회도로 건설 40억원 △청주 고은~상당(국도25호선) 확장 약 52억8000만원 △청주전통공예촌 산단진입도로 10억원을 비롯해 지역현안인 △충북 문화의 바다공간 조성 사업 18억원 △충북경찰특공대 신설 예산 24억900만원 △충북 청주 상당경찰서 미원파출소 재건축 사업 11억20700만원 증액 등이다.
이밖에 △`동부권 시내버스 공영차고지 조성사업' 2억원 △청주 수동 우리동네살리기 5억3000만원 △청남대 나라사랑 리더십 교육문화원 건립 30억9000만원 △청남대 비점오염저감시설 설치사업 3억원 △성내 하수처리시설 설치사업(상당산성 일원) 11억8400만원 △청주낭성 관정 농어촌마을하수도 정비사업 1억 4000만원이 반영됐다.
/하성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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