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의회는 지난 23일 `2022년 충북도의회 청소년 스피치왕 선발대회'를 열었다. 이번 대회에는 27명(초등부 16명·중등부 11명)이 참가해 `지구를 살리는 우리들의 자세'라는 주제로 자신의 주장을 펼쳤다. 초등부문은 `진정한 세계 1위, 대한민국을 위하여'라는 제목으로 청주 강서초 박도현(3년) 학생이, 중등부문은 `코로나19 이후, 생존을 위해 우리가 해야 할 일'이라는 제목으로 영동 추풍령중 이지효(3년) 학생이 최우수상을 차지했다.
/충북도의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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