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남부3군의 신산업 발굴을 위한 남부권 혁신지원센터 설립 지역으로 보은군이 확정됐다.
22일 충북도에 따르면 남부권 혁신지원센터 설립 위치가 보은군 소재한 창업·R&D센터로 확정됐다. 내년 2월 개소 예정이다.
남부권 혁신지원센터 설립은 충북도 민선8기 공약사항이다. 남부권에 충북 5대 혁신기관과 대학의 기능을 결합한 거점기관을 설치하고 균형발전 견인을 목표로 둔다.
/하성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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