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프로골프(PGA) 투어가 올해를 결산하면서 한국 선수 김주형(20)의 활약상을 재조명했다.
PGA는 22일 `올 가을 5가지 중요한 이야기'라는 글에서 “프레지던츠컵에서 (김주형이 속한 인터내셔널팀이) 미국팀에 지기는 했지만 김주형의 생동감 넘치는 모습은 하이라이트 장면을 양산했다”며 “포볼 매치에서 10피트(약 3m) 버디 퍼트를 성공시킨 뒤 퍼터를 던지며 한 세리머니가 압권이었다”고 밝혔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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