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나연 BMW 몰고
최나연 BMW 몰고
  • 뉴시스 기자
  • 승인 2022.12.22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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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디스 챔피언십 홀인원 부상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의 공식 주최사 BMW 코리아가 지난 21일 오후 인천 영종도의 BMW 드라이빙 센터에서 최나연(35)에게 홀인원 부상인 플래그십 SAV `BMW 뉴 X7'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홀인원 부상 전달식은 지난 10월22일 열린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3라운드 12번홀에서 최나연이 달성한 홀인원 기록을 기념하고 축하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

2010년 LPGA 투어에서 생애 첫 홀인원을 기록했던 최나연은 은퇴무대인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까지 약 12년 동안 LPGA 투어 통산 4번째이자 한국 선수 최다 홀인원 기록을 달성하는 영예를 안았다.

최나연은 “어떤 차를 사야 할지 고민이 많았던 차에 귀중한 선물을 주신 것 같아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최나연이 부상으로 받은 차량은 최신 세대 직렬 6기통 가솔린 엔진이 최초로 적용되는 뉴 X7 xDrive40i M 스포츠 패키지 모델로 공식 출시 가격은 1억5030만원이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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