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대학교 내수학술림이 전국대학 최초로 사회공헌형 산림탄소상쇄사업을 거래형으로 추진해 한국임업진흥원 산림탄소센터로부터 등록·인가를 받았다. 청주시 내수읍에 소재한 충북대 내수학술림 사업면적은 142.81ha으로 연간 691.45tCO₂(이산화탄소톤)의 탄소흡수량을 저장하며 사업 기간인 2052년까지 누적되는 탄소흡수량은 총 2만744tCO에 달한다. /김금란기자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금란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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