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군 금성면남녀새마을협의회는 지난 19일 금성면행정복지센터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한 떡나눔에 나섰다.
이날 회원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협의회에서 마련한 떡 50상자를 관내 취약계층 30가구에 전달했다.
새마을지도자 최전균 회장은“어려운 이웃을 위해 힘을 모아주신 고연분 부녀회장과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을 위한 적극적인 봉사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금산 김중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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