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권 신장 위해 노력하겠다”
충북교원단체총연합회(충북교총) 38대 회장에 김영식 한국교원대학교 교수(61·사진)가 선출됐다.
충북교총은 15일 대의원 회의를 열어 김 교수를 회장으로 선출하고 당선증을 교부했다.
김 회장은 한국교원대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사·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한국교원대 초등교육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임기는 2023년 1월 1일부터 2025년 12월 31일까지 3년이다.
김 회장은 “회원들의 의견에 귀 기울이고, 교권 신장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 교수와 러닝메이트로 부회장에 출마한 김도윤 초롱꽃유치원 원장, 채숙희 산성초등학교 교장, 홍석영 원평중학교 교감도 당선증을 받았다.
/김금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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