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 전국 시·군 지자체 롤모델 우뚝
증평군 전국 시·군 지자체 롤모델 우뚝
  • 심영선 기자
  • 승인 2022.12.01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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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학습관·벨포레 관광단지·군립도서관 등 벤치마킹 잇따라
내년 8월 군 개청 20주년을 앞둔 증평군이 전국 시·군 자치단체의 벤치마킹 대상지로 인기를 끌고 있다.

부산인재 평생교육 진흥원이 주관한 부산지역 평생교육사 등 15명이 지난달 24일 증평평생학습관을 방문해 직무 역량강화 프로그램 운영을 분석했다.

앞서 자넌 10월엔 박현국 봉화군수와 공직자 5명이 도안면 벨포레 관광단지를 방문해 특구 추진과정에 대한 설명을 듣고 시설을 둘러 살펴봤다.

증평군립도서관과 죽리마을에 벤치마킹도 줄을 잇고 있다.

경북 상주시 문화예술과와 영양교육지원청 등 8개 기관 51명이 증평군립도서관을 방문해 운영과 시설을 확인했다.

2014년 개관한 증평군립도서관은 100개 기관 1171명이 다녀가는 벤치마킹 명소로 거듭났다.

죽리마을은 충남 서천군, 경기도 여주시 등 16개 마을과 단체 405명이 현장을 방문하는 등 5520여명이 다녀갔다.

/증평 심영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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