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318개 재난관리 책임기관을 대상으로 한 이번 평가에서 청주시는 용인시, 서산시 등 4개 지자체와 함께 대통령 표창에 선정돼 1000만원의 포상금을 받았다.
시는 △공통 부분(안전관리계획 수립, 조직·인력 운영 등) △예방 부분(전문교육, 행동요령 홍보 등) △대비 부분(매뉴얼 개선, 민관 협력체계 등) △대응 부분(재난대응 실무반 편성 및 업무 숙지도, 초동조치 역량 등) △복구 부분(재해구호 인프라, 복구사업 관리 실적 등) 전 분야에서 높은 점수를 얻었다.
/이형모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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