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재)한국자활복지개발원의 `2022년 자활사업 활성화 인프라 구축사업'에 선정돼 펀드 지원금 4억9850만원을 확보했다.
매칭비 등 10억원을 들여 내년 7월까지 모충동 다문화가족지원센터 건물을 증축한 뒤 서문동 청주지역자활센터를 이곳으로 옮긴다.
1층에는 자활근로사업장과 체험실, 2층에는 자활생산품 공동판매장과 커피숍, 3층에는 지역자활센터 사무실과 자활사업장이 들어선다.
/이형모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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