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정호·현준호 2위 - 최현재 3위
청주 대성중학교 채유찬(-73kg)이 지난 19일 청주유도회관에서 열린 제52회 전국소년체전 유도 1차 선발전에서 1위를 차지했다.
1차 선발전에서 대성중학교 유도부는 채유찬이 1위, 신정호(-58kg)와 현준호(-66kg)가 각각 2위, 최현재(-90kg)가 3위를 했다.
같은 장소에서 함께 진행된 제63회 추계 도내 개인 유도대회에서도 대성중은 이주현(-81kg)과 정종혁(-90kg)이 1위, 김대한(-58kg)이 2위, 강민준(-52kg)이 3위를 차지했다.
박일순 대성중 교장은 “유도부 선수들의 자존감 고취 및 개별적 강점을 키워 유도선수의 꿈을 키워나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금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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