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상욱 최우수선수·정창영 최우수 지도자 포상
대전시 펜싱협회(회장 이효)가 대전대 펜싱부 등 대전지역 펜싱 선수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2 대전 펜싱인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
펜싱인 70여명이 참석한 행사에서는 오상욱 선수(대전시청)가 최우수 선수, 최우수 지도자로는 정창영 코치(대전도시공사)가 포상을 받았다.
이효 회장은 펜싱 발전과 숙원사업이던 실업팀 창단을 위해 노력해 대전시청에 남·여 사브르팀이 창단에 기여했다.
이효 회장은 “지역의 경사인 2027년 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에 대전 출신 선수들이 많이 선발될 수 있도록 지도자 여러분께 격려와 당부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대전 한권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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