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교육청은 16일 교육감 집무실에서 (가칭)충북그린스마트미래학교㈜와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임대형민자사업(BTL) 실시협약을 체결했다. 임대형민자사업은 민간사업자가 시설을 완공한 후 정부에 소유권을 넘기고 일반적으로 20년간 시설운영권을 받아 해당 시설을 운영하면서 정부에게 시설임대료와 운영비를 받는 사업방식이다. 이번 사업 대상교는 삼양초(본관 개축, 후관 리모델링), 남성초(본관 개축), 옥천고(본관 리모델링) 3곳이며 총사업비 361억여원이 투입된다. /김금란기자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금란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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