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농업기술원 옥샘정에 유산균 김치발효기술 이전
충북농업기술원 옥샘정에 유산균 김치발효기술 이전
  • 하성진 기자
  • 승인 2022.11.15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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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농업기술원은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 김치 발효 특허 기술을 민간 기업에 이전하기로 했다고 15일 밝혔다.

농기원에 따르면 농기원의 특허균주인 락토바실러스 퍼멘텀(Lactobacillus fermentum)을 김치에 첨가하면 신맛은 천천히 상승하고 항산화능, 총폴리페놀, 총플라보이드 등 기능성 성분이 증가한다.

이 기술을 이전할 민간 기업은 청주시 낭성면의 장류 생산업체 옥샘정이다.

/하성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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