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쌀한 날씨 취약계층에 작은 보탬되길”
“쌀쌀한 날씨 취약계층에 작은 보탬되길”
  • 김중식 기자
  • 승인 2022.11.15 17: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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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무신협·NH농협, 계룡시에 이불·전기장판 등 물품 전달

 

지난 14일 연무신협 계룡지점과 NH농협계룡시지부는 취약계층을 위한 물품을 계룡시에 기탁했다.

연무신협은 지난 7월 두마면 농소리 대실지구에 개소 후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을 위한 물품 300만원 상당을 기부하는 등 이웃사랑을 실천해왔으며 이번에는 취약계층의 동절기 대비를 위한 이불 및 전기장판 21개를 기탁해 왔다.

이날 NH농협계룡시지부도 백미 800kg(50박스)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전달했다.

백낙호 이사장과 김동진 지부장은“날씨가 쌀쌀해 지지만 마음은 따뜻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작은 보탬을 더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금융기관으로 거듭나기 위해 이웃사랑을 적극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이응우 시장은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에게 기탁자의 훈훈한 온정을 잘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계룡 김중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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