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대 김용하 총장 15일 한중 대학총장 교류회 참여해 한중 대학교류 논의
건양대 김용하 총장 15일 한중 대학총장 교류회 참여해 한중 대학교류 논의
  • 김중식 기자
  • 승인 2022.11.15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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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학교 김용하 총장이 15일 서울 프레지던트호텔에서 열린 한중수교 30주년 기념‘2022 한중 대학총장 교류회’에 참석해 중국 대학들과의 교류 방안을 논의했다. 
(사)21세기 한중교류협회(회장 김한규)와 충칭시 교육위원회 주최로 열린 이날 교류회는 한국 대학으로는 건양대,경동대,대구한의대,명지대,세한대,청주대 등 6개 대학이 중국 대학은 충칭재경대학교,충칭대외경제무역대학교,충칭화학공업직업대학교,충칭전신직업대학교,충칭삼협의약고등전문대학교 등 13개 대학이 참여했다. 
이날 행사는 19개 대학 총장들이 화상회의를 통해 서로의 대학을 소개하고 대학간 교류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논의와 질의응답이 이루어지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건양대 김용하 총장은 이날 회의를 통해 중국 길림의약대학 및 웨이팡직업전문대학교와의 학부과정 운영 현황과 간호학과와 물리치료전공의 외국인 특별과정(석사) 소개,건양대 출신 중국인들의 학위취득 및 우수 취업사례 등을 설명하고 향후 중국 대학과의 교류 방안을 논의했다. 
 
/논산 김중식기자
ccm-kj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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