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시 수능 대비 수험생 편의제공 종합대책 추진
계룡시 수능 대비 수험생 편의제공 종합대책 추진
  • 김중식 기자
  • 승인 2022.11.14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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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가 17일 치러지는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 대비해 수험생 편의제공을 위한 종합대책을 추진한다. 올해 계룡지역 수험생은 604명으로 계룡고와 용남고 2개 시험장에서 시험을 치를 예정이다.

시는 원활한 시험 시행을 위해 코로나19 방역, 소방안전, 교통 등 5개 분야 10개 추진과제를 설정해 각 부서별로 세부실행계획의 수립·이행에 나선다. 또 원활한 교통소통을 위해 수능시험 당일 직원 출근시간을 오전 9시에서 10시로 1시간 연장하며 시험장 200m전방 차량 진출입관리, 불법 주·정차 집중단속, 노점상 일제단속, 긴급 수송차량 지원 등 수험생이 안전하게 시험장에 입실해 편안한 가운데 시험을 치를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계룡 김중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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