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영상산업 관계자 초청 팸 투어
충북도 영상산업 관계자 초청 팸 투어
  • 연지민 기자
  • 승인 2022.11.06 18:2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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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 관광지 홍보·콘텐츠 개발 위한 세미나 등 진행
충북도가 지난 4~5월 드라마·영화 감독·제작사 대표·제작PD 등 영상산업 관계자를 초청해 팸 투어를 가졌다. /충북도 제공
충북도가 지난 4~5월 드라마·영화 감독·제작사 대표·제작PD 등 영상산업 관계자를 초청해 팸 투어를 가졌다. /충북도 제공

 

충북도가 드라마·영화 감독·제작사 대표·제작PD 등 40여명의 영상산업관계자를 초청해 지난 4일과 5일 팸 투어를 가졌다.

이번 팸 투에서 괴산, 증평, 청주 등 충북도내 대표적 관광지를 홍보하고, 충북 영상산업발전의 활성화 방안 및 충북지역 영상문화콘텐츠 개발 방안을 위한 세미나를 진행했다.

특히 도내 문화 유적지 및 관광지 팸 투어로 시나리오 소재를 제공하고, 세미나를 통해 영상분야 전문가들과 영상산업활성화를 위한 방안도 모색했다.

세미나에서는 김양식 청주대학교 교수의 `충청북도 영상산업 발전 방안 모색', 문관규 부산대학교 교수의 `영상도시 활성화를 위한 영화촬영지 개발 -부산의 사례를 중심으로', 이상훈 미디어박스 회장의 `영상촬영지를 통한 문화콘텐츠개발 방안', 이동제 진천군 문화관광과장의 `진천 스토리창작 클러스터 시설 및 운영 소개' 주제발표가 있었다.

팸 투어 참석자들은 괴산의 홍범식고가(홍명희생가)와 문광저수지, 증평의 좌구산, 삼기저수지, 보강천 미루나무숲, 에듀팜특구, 청주의 수암골, 동부창고, 문화제조창C, 현대미술관청주관 등을 방문했다.

/연지민기자

annay2@cc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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