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통팔달·학군 갖춘 유성 자이 '인기몰이'
사통팔달·학군 갖춘 유성 자이 '인기몰이'
  • 박승철 기자
  • 승인 2007.09.05 23:2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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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하우스 오픈… 7000여명 발길 이어
대전시 유성구 봉명동 612-4번지에 지난달 31일 '유성자이' 모델하우스가 문을 열어 뜨거운 관심 속에 주말 동안 7000여명이 방문하는 등 북새통을 이뤘다. 유성자이는 5∼6일 이틀간 청약 접수를 통해 오는 12∼14일 3일간 계약을 받을 예정이며, 그 성공여부에 대전 모든 사람이 주목하고 있다.

자이는 대전 최고층인 지상 40층에 전세대 남향배치의 탁트인 전망과 보안 및 안전을 갖춘 프리미엄 주거단지로, 지하 1층에서 6층은 주차장, 지상 1층∼4층까지가 상가로 꾸며지며, 지상 5층은 주민휴게 공간으로 처리했다.

아파트는 6층부터 시작, 저층부도 조망권을 확보한 것이 장점으로 꼽히며, 지상 4층에는 500여평 규모의 자이안센터가 설치되어 주민들이 골프, 헬스, 사우나, 독서 등을 즐길 수 있도록 설계했다.

유성자이는 대전의 5개 도시 재정비 촉진지구의 하나인 유성시장지구에 위치해 주변과 함께 균형 개발될 뿐 아니라 노은지구와 서남부택지지구의 중심에 위치해 향후 투자가치 또한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지하철 1호선 유성온천역과 구암역이 도보로 5분 거리에 있어 교통의 편리성도 갖추고 있으며, 호남고속도로 유성 IC도 5분 거리로 광역교통망까지 갖추고 있다.

이밖에도 유성고, 대덕고 등 좋은 학군과 카이스트 충남대학교 등 명문 대학이 밀집해 있어 자녀교육 환경을 업그레이드 시켜주며, 대형쇼핑몰(홈에버)과 월드컵경기장 등 편의시설도 빼놓을 수 없는 장점중의 하나이다.

모델하우스 내방객 중 둔산동 C아파트 거주자 김관식씨(45)는 "둔산동에 거주하지만 한밭자이가 잘 지어졌다는 입소문에 확인차 유성자이를 방문해 보니 마감재 및 구조도 고급스러운 것이 이주 계획을 한 번 세워볼 생각이다"고 말했다.

이처럼 어려운 부동산시장 상황에서도 유성자이는 GS건설의 '자이'라는 브랜드파워와 40층 초고층에 전 세대 남향배치, 대형 자이안센터, 상업시설에 대전 유일 2개의 에스컬레이터 설치, 5층의 피로티 설계로 전체 녹지공간 구성 등으로 대전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주상복합의 새로운 장을 열어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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