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병훈·이경훈 등 내일 월드와이드 테크놀로지 챔피언십 출전
안병훈(31)과 이경훈(31), 김성현(24)이 멕시코에서 열리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대회에서 우승에 도전한다.
3일부터 6일까지 멕시코 리비에라 마야에 있는 엘 카멜레온 골프 코스 앳 마야코바(파71)에서 월드와이드 테크놀로지 챔피언십 앳 마야코바 대회가 열린다.
총 상금은 117억원, 우승 상금은 21억원이다.
한국 선수 중 안병훈, 김성현, 이경훈이 이 대회에 출전한다. 이 밖에 덕 김(미국 교포), 제임스 한(미국 교포), 존 허(미국 교포), 마이클 김(미국 교포), 대니 리(뉴질랜드 교포), 저스틴 서(미국 교포)도 출전할 예정이다.
한국인 역대 최고 성적은 김시우가 2017년 기록한 3위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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