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대 LINC3.0사업단-국방출판지원단 공동분야 연구 및 기술개발을 위한 업무 협약 
건양대 LINC3.0사업단-국방출판지원단 공동분야 연구 및 기술개발을 위한 업무 협약 
  • 김중식 기자
  • 승인 2022.10.20 16:4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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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학교와 LINC 3.0사업단이 19일 국방출판지원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국방출판지원단은 출판디자인,3D 콘텐츠,콘텐츠 R&D,ICT 특성화 분야의 보안 인쇄 전문 국가기관이다.
국방출판지원단은 국방 SMART를 목표로 특화된 보안 인쇄 기술력 확보와 품질의 고급화를 추진하고 디자인 분야에서 종합 미디어 콘텐츠 디자인 랩을 기반으로 한 고부가가치 디자인을 지원하며 디지털 콘텐츠 및 스마트 퍼블리싱 분야에서는 정보통신기술이 접목된 새로운 콘텐츠 개발하여 미래국방지식정보 콘텐츠를 주도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세 기관은 LINC 3.0 사업 추진 및 발전방안을 모색하고 디지털 대전환에 따른 공유·협업 플랫폼 구축 및 운영, 특화분야 ICC(Industry coupled Cooperation Center: 기업협업센터) 기반 지역사회 및 대학간 공유·협업 플랫폼 구축을 추진하기로 했다.
건양대는 국방 ICT 및 국가안전, 메타버스 분야의 기업지원 활성화를 위해 Safty–기업협업센터(국방ICT센터, 국가안전융합BIM센터, 공공디자인센터)를 구축 미래 국방 분야의 초연결·초지능·초실감(초융합)등 첨단 ICT 기반의 지능형 디지털(IDX, Intelligence Digital Transformation) 분야를 지원할 계획이다.
건양대와 건양대 LINC 3.0사업단, 국방출판지원단은 본 협약을 체결함에 따라 공동 관심분야의 군·산·학 연구 및 기술개발 및 현장실습을 통한 학점이수제도 등 우수인력양성 프로그램 운영 및 분야별 재직자 교육 프로그램 운영, 현장탐방 및 미래 진로체험 기회 제공 등의 공동 연구와 관·학협력을 주요 골자로 협력할 계획이다.
건양대 김용하 총장은“국방출판지원단과의 업무협약은 지역대학과 국방관련기관의 공유·협업 생태계 조성이라는 점과 논산시의 국방산업 및 국방산업 클러스터 구축에 큰 의미를 가지며 향후에도 관학연 공유·협업 체계 운영이 지속가능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기대감을 전했다.

/논산 김중식기자
ccm-kj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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