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항서 감독 베트남과 동행 끝
박항서 감독 베트남과 동행 끝
  • 뉴시스 기자
  • 승인 2022.10.17 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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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항서 감독이 베트남 축구대표팀과의 5년 동행을 끝낸다.

박 감독은 17일 베트남축구협회(VFF)와 내년 1월 만료하는 계약 기간을 연장하지 않기로 합의했다.

박 감독의 현 계약 기간은 2023년 1월31일까지다.

이로써 박 감독은 오는 12월20일 개막하는 2022 아세안축구연맹(AFF) 챔피언십(미쓰비시컵)까지만 베트남 대표팀을 지휘하게 됐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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