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대학교 포함 4개 대학과 3개 기관이 국립 안동대학교에서‘스마트팜(스마트 제조) ICC/RCC 성과 창출을 위한 산학연 공유·협업 워크숍’을 진행했다.
이번 워크숍은 충청,경북,부산권역에 소재한 건양대,동명대,부산과학기술대,안동대와 더시스템,㈜도시농사꾼,유은복지재단 등이 참여한 가운데 워크숍과 함께‘스마트팜(스마트 제조) ICC/RCC 성과 창출을 위한 산학연 간의 공유·협업 업무협약’체결식도 함께 진행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LINC3.0 사업을 수행하는 4개 대학과 3개 기관은 △스마트팜(스마트제조) 인력양성 및 기술사업화 추진,△스마트팜(스마트제조) 산업체 재직자 및 지역주민 교육 공동 추진,△특화 분야 공동연구 및 상호자문 등 산학연간 네트워크 및 교류 협력을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
건양대는 이번 협약을 통해 충남 그린바이오 산업 디지털 전환 기술을 활용해 향후 스마트 제조분야의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한다는 계획이다.
/논산 김중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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